멋있는 사람이십니까?

졸업시즌입니다.

꽃다발을 든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게 됩니다.

졸업하고 새롭게 도전하면서 점점 더 성숙한 어른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세월이 갈수록 더 멋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외모 때문이 아니라 깊이 있는 기품이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주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우리교회의 모든 가족들이 주안에서 더욱 강하고 더욱 멋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교회에 성경공부모임이 열리는 소식을 들으셨습니까?

여러 가지 말씀잔치들이 열립니다.

상담학회 교수님들을 초청하여 가족치료학교가 개설되고,

성경66권을 동영상으로 하는 강좌, 우리교회의 목사님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성경공부강좌, 제자훈련, 사역훈련 등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함께 배우고 시작하면서 내면에서 빛이 나는 멋있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해야 할 일들이 많은 분주한 삶의 고단함 속에서 어쩌면 주저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도전을 해보십시오.

회복과, 치유가 있습니다.

주님 앞에 겸손히 내어드린 시간이 여러분에게 축복의 꽃다발을 안고

삶의 목적지에 도달하게 할 것입니다.

내면부터 빛나는 멋진 사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