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하지 마십시오.

우리 주평강교회에 성경공부 열풍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가 호흡하는 동안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비결을 배우는 모임입니다.

촉촉이 내리는 봄비와 함께 생명을 틔어내고 자라나듯,

우리는 말씀의 충만함 속에서 행복과 사랑을 틔어내고 성숙시켜갑니다.

우리 본성에 우리를 그대로 방치하면 우리는 죽어가는 존재일 뿐입니다.

부지런히 생명의 물을 주고 가꾸어야 합니다.

자꾸 마음속에 불평이 일어납니까?

주님을 향한 열망이 시들해집니까?

심령이 메말라 있다는 뜻입니다.

방치하지 마십시오.

회복하셔야 할 시간입니다.

단비로 촉촉이 적셔야 할 때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메마른 그곳에 악하고 더럽고 추한 죄악의 덩어리가

우리를 무너뜨리려고 공략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여러분!

여러분의 가슴에 생명의 물줄기가 흘러넘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생명의 물줄기를 따라 사랑을 틔어내고, 행복을 틔어내는

멋진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향해 고개를 들기만 하면 폭포수와 같은 은혜들로

가득가득 채우실 것입니다.

여러분들과 이 봄에 주시는 아름다운 회복의 은혜들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