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CEO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좋은 기업을 꿈꾸는 기업을 심방하면서 많은 도전을 받고 왔습니다.

어려운 시절을 지나면서 철저하게 주님을 붙잡았더니 창대케 하시는 주님의

은혜 앞에서 더욱 신실한 기업인으로 영광돌리기를 소망하는 그 기업이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저는 우리 주평강교회의 교우들이 어려운 시절가운데 기업을 일구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장애물이 앞을 가로막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기업을 이끌어 가야할 지 막연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낙담하고 좌절할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여러분!

여러분은 크리스천 기업인입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경영을 하고, 똑같은 목적으로 기업을 이끌어간다면

주님께 어떻게 영광을 돌리겠습니까?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우리 함께 주님 앞에서 답을 찾읍시다.

우리 함께 어깨를 기대봅시다.

그리고 함께 손을 모아 기도해봅시다.

주님께서 우리 주평강 교우들의 기업가운데 번성의 복을 누리도록 할 것입니다.

다음 주에 있는 교우기업축제를 통해 기업을 하는 여러분 모두와 함께

주님이 주신 약속을 확인하며 새롭게 출발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