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세요.

여러분 가슴에 새겨진 것들은 무엇입니까?

은혜의 일입니까?

원망과 시비와 상처로 얼룩진 일입니까?

모든 사람들에게 삶의 시간을 주셨습니다.

그 시간을 어떤 이들은 미움과 원망과 다툼으로 사는 이도 있고

어떤 이들은 용서와 인내로 감사와 평안으로 삶을 살아가는 이들도 있습니다.

살다보면 예기치 못한 삶의 위기를 만납니다.

그럴 때 여러분은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저는 가슴에 새겨진 주님의 은혜를 꺼내봅니다.

죄인 된 나를 불러주셔서 의인 삼아주신 주님의 은혜,

가르쳐주시고, 공급해주시고, 길을 보여주시고 인도하셨던 주님의 은혜,

안아주시고, 감싸주시고, 끝없이 사랑으로 품어주셨던 주님의 은혜,

베풀어주셨던 은혜를 기억하면 일어나게 됩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여러분!

상처와 아픔을 새기지 마십시오.

우리가 가슴깊이 새겨야 할 것은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입니다.

여러분에게 맡겨주신 삶의 시간들을 감사와 찬양으로,

사랑의 언어와 배려가 있는 행동으로 주신 은혜를 나누며 살아가는 것

이것이 주의 뜻을 이루어 가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