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꽃 축제

지난주에 부흥회가 열려서 믿음꽃 축제가 되었습니다.

사모하는 이들에게 봉오리를 터트려주셔서

사명의 꽃, 회복의 꽃을 피우게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왜 그렇게 문밖에서

주저주저 하는 지 안타깝습니다.

“제가 너무 부족해서요.”

“저랑은 잘 맞지 않아서요.”

“교회가 마음에 안 들어서요.”

이런저런 이유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경우를 봅니다.

그렇습니다.

문밖에서의 삶은 보이는 것만으로 평가를 합니다.

“바쁜데 뭐하는 거야”

“살기도 힘든데 헌신이 무슨 말이야”

그러나 문안에 들어오면 달라집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먹고 마시고,

선한 목자이신 주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필요한 푸른초장으로 이끌어주시고.

어려움과 어두움에서 구하여주시고 ,

힘을 주시고 도와주시고...

저는 너무도 좋고, 너무나 크신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 마음의 빗장을 여십시오.

온갖 편견과 고집,

그리고 욕심과 교만으로 채워진 마음의 문을 활짝 여십시오.

주님이 그 자리에 오셔서 가장 좋은 것으로.

가장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입으로의 노래가 아니라, 가슴으로 찬송하는 삶으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