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리는 어디입니까?

여러분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돈만 벌어다 주는 아버지입니까?

말씀으로 훈계하고 함께 영적훈련을 받는 위대한 아버지입니까?

밥만 해주는 어머니입니까?

가치를 가르쳐주고 삶의 방향을 함께 바라봐 주는 위대한 어머니입니까?

이 세상가운데 땀과 수고만 제공하는 사회인입니까?

이 세상을 향해 영향력을 드러내는 빛과 소금의 위대한 자리입니까?

너무 바쁘고 힘든 시대라서 내 자신 하나도 추스르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아닙니다.

나만을 위해서 사는 자는 늘 힘이 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삶의 전환이 이루어지면 삶이 쉽고 신이 납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여러분!

여러분의 자리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들다고 외면하고 있었던 자리,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미뤄 놨던 그 자리가

여러분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저의 눈에도 여러분의 빈자리가 보이는 데

하물며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모든 축복의 보따리를 풀어주실 주님은

여러분의 빈자리를 보며 얼마나 안타까우실까요?

지금 어느 자리에 계십니까?

돌아오십시오.

여러분이 있어야 할 바로 그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