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필요해요.

사람들은 모두가 신음하고 고통하며 살 때가 있습니다.

아프고 힘들어서 말할 힘조차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위로가 필요하고,

길이 있는지 묻고 싶고,

아픔 뒤에 회복이 있는지 잘 모르고,

아무도 없는 것처럼 외로울 때가 있습니다.

인생이 겪는 수많은 문제들 앞에서

예수로 소망을 얻고 예수로 인해 새생명의 삶을 누리게 된 우리들이

어떤 것을 나누며 살아갑니까?

세상 살아가면서 정말 유익한 사람으로 살고 싶지 않습니까?

“당신이 필요해요. 나를 도와주세요.”

외치는 아우성이 느껴지는데도

삶의 고단함을 핑계 삼아 눈감아 버렸던 우리들은 아닌가요?

사랑하는 주평강가족여러분!

복음의 통로가 되어 주십시오.

우리 이번에는 꼭,

예수 그리스도를 전합시다.

기도하고 가슴에 전도대상자를 품읍시다.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저들에게 최고의 복된 소식을 알려줍시다.

당신이 복음으로 찾아가는 걸음을 통하여

저들의 얼굴에 피어날 미소가 보입니다.

생명의 축제를 통해 나누게 될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