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세요?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색함을 친숙함으로 이내 만들어내는 그런 사람이지요.

대부분 유머를 잘 쓴다든지,

친절을 통해서 분위기를 만들어 갑니다.

그런가 하면 분위기를 험악하게 하는 이도 있습니다.

비방하고, 이기적이고,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이들이겠지요.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세요?

남들에게 기쁨을 선물하는 사람입니까?

분노를 주는 사람입니까?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드십니까?

따뜻하게 만드십니까?

저는 사랑하는 우리 모든 주평강가족들이

행복을 나누어주는 복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행복보따리 안에는 친절, 미소, 아름다운 언어 등 갖가지 선물들이 들어있겠죠.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나누는 것은

이 땅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확신을 가지십시오.

저들이 영원한 생명과 더불어 최고의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번 새생명축제기간에 반드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작정하시고

기도하면서 초청하십시오.

복음을 나누어 주는 여러분은 다른 어떤 사람보다 최고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