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처럼 밝게 살면서

성실하게 살면 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살면 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살면 잘 사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교만이었습니다.

잘 살아보고 싶어도 인생사 뜻대로 되는 게 없습니다.

죄의 깊은 뿌리는 삶의 순간순간

상처를 주고 아픔을 주며 살아갑니다.

그렇게 그렇게 바보처럼 살아왔습니다.

돌아보면 허무하고 가련한 인생입니다.

아무리 잘 살아 보려 해도 내 힘만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도, 선을 이룰 수도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허무하고 죄악 된 인생가운데

용서와 삶의 의미와 힘을 주시는 주님을 만나면

삶이 달라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께서 여러분을 기다리십니다.

왜 홀로 걸어가십니까?

여러분의 힘들고 지친 인생길에

늘 함께 하시고 도우시기를 원하십니다.

마음을 열어 주님을 받아들이십시오.

그러면 해처럼 밝게 살면서

최고의 기쁨이 넘치는 삶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