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만 잘해도

11월이 무르익어갑니다.

올 가을에 꼭 해야 할 것 한가지로 독서를 추천했습니다.

독서를 통해 신앙의 성숙을 돕기 위함입니다.

이번 한 주간 더 독서주간을 통해 좋은 책을 읽으시면서

성숙을 향한 멋진 가을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숙한 삶 이후에는 변화된 삶의 증거들이 많이 있게 됩니다.

그중에 감사하는 삶은 성숙한 삶을 사는 이들의 열매입니다.

감사만 잘해도 성공하는 사람이 됩니다.

감사만 잘해도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알고 보면 괜찮은 사람인데 표정이 어둡고,

감사를 표현할 줄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아마 속으로는 감사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표현되지 않은 감사는 능력이 없습니다.

다음주는 추수감사주일입니다.

감사한 것들을 이야기 하십시오.

가족들에게도, 친구나 동료, 직장의 상사나 직원에게도

감사하다고 이야기하십시오.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님께 감사를 표현해보십시오.

주님이 여러분의 감사의 고백을 들으시고 기뻐하십니다.

감사위에 더 큰 감사를 하도록 좋은 것들로 가득 채우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여러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