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초대합니다.

요즘 바쁘십니까?

너무 바빠서 사랑을 느낄 여유가 없으십니까?

대화할 여유조차 없이 혼자 달려가듯 살아가십니까?

그런데 달려가면 갈수록 외로움을 느끼지는 않습니까?

저는 목회 현장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만납니다.

눈물과 땀과 피를 쏟아내야 하는 시간들도 있습니다.

철저히 고독을 느끼기도 하고, 몸부림치며 씨름하는 시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내가 가야 할 길에 대해 물음표를 던지지 않습니다.

주님이 힘주시는 한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누군가 해야 할 희생과 헌신이라면 기꺼이 감당해야 할 몫이라 여기며

기쁨으로 감당합니다.

오늘부터 우리교회 사역컨퍼런스를 통해 여러분을 주님께서 초대하십니다.

왜 주춤거리십니까?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님만을 철저히 의지한다면 평생토록 주님사랑하며

섬길 수 있는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걱정 말고 오늘 기꺼이 기쁨으로 응답하십시오.

그러면 바쁜 삶속에서도 주시는 진정한 쉼을 누릴 것입니다.

사랑의 풍요로움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외로움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교제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열매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