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인생으로 바뀌는 아주 특별한 21일에 꼭 오십시오.

새해 첫 주일입니다.

감사로 열어가는 올 한해가 감사로 가득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저는 교역자수련회를 하면서 주님 앞에 충성스런 일꾼으로 살기를 다짐하며

감사를 외쳤습니다.

우리를 죄인의 자리에서 자녀삼아 주신 주님!

부족하고 연약함을 고백하지만 사용해 주시는 주님!

소중한 동역자들을 보내셔서 함께 멋진 하나님나라를 꿈꾸게 하시는 주님!

모두가 감사 할 일입니다.

감사노트를 쓰다 보니 아주 작은 일도 감사할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 이야기를 들어줄 친구가 있다는 것도,

내가 사랑하고 섬겨야 할 소중한 이들이 옆에 있는 것도,

지쳐있는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여건을 허락 하신 것도,

컵라면을 먹으면서도 감사 할 수 있는 마음 주신 것도,

하얀 눈으로 뒤 덮인 아름다운 산도,

감사노트에 기록되는 저의 감사내용입니다.

사랑하는 주평강가족 여러분!

주님의 사랑받는 자녀입니까?

그렇다면 감사를 해보십시오.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있는 모든 곳에 감사로 물들이는 복된 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인생으로 바뀌는 아주 특별한 21일”에 꼭 오십시오.

반드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