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섬길 수 있는 대상이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섬길 대상이 없다면

얼마나 슬픈 일일까요?

그러고 보면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섬길 대상이 너무 많아서 어떤 때는 돈이 부족하고,

어떤 때는 몸이 피곤 하니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살아야 할 에너지가 나오고,

그것이 내 삶의 목적이 되고 가치가 됩니다.

명절입니다.

소중함을 놓치고 살았던 모습이 있었습니까?

섬길 수 있는 부모님이 계시고,

내가 사랑하고 도와야 할 형제가 있고,

나의 섬김을 통해 일어나고 회복되는 이웃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이번 명절은 감사가 넘치는 행복한 명절 보내고 오십시오.

고마운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오십시오.

나를 붙들고 이끌어 주셨던 하나님의 손길에 대해서도 간증하고 오십시오.

앞으로의 삶을 통해 더 많이 섬기고 사랑하겠다고 이야기하십시오.

명절에 가장 중요한 준비는 감사의 마음입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여러분!

여러분이 옆에 계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