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캄보디아의 새벽입니다.

미금지역목회자부부들과 함께 온 수련회에서

마음과 몸을 쉬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도 가난한 나라 캄보디아를 보면서

우리나라의 가난했던 시절을 생각합니다.

빨리 캄보디아에서 가난이 떠나고 잘사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한사람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합니다.

깨어 있는 지도자가 좋은 나라를 세워갑니다.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이 하나님나라를 멋지게 세워갑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목회를 더욱 신실하게

잘 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 행복하게 하나님나라를 세워가고 싶습니다.

삶의 수많은 고단함속에서 힘을 다해 전력질주하시는 여러분에게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늘 기도합니다.

주께서 맡기시고 허락하신 삶의 모든 현장에서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께 영광돌리는 복된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힘을 내십시오.

여러분은 축복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여러분 때문에 온가족이 행복해지고 교회와 민족이 따듯해지는 영향력있는 사람입니다.

이세상의 소망!

예수님 잘 믿는 여러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