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를 열면서

요즘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즐겁기도 하고

신경이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감사로, 기쁨으로 컨디션을 조절하면서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어떤 일을 할 때 에너지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일을 감당하면서 기쁨으로 감당하면 활력소가 되지만

억지로 하면서 불평한다면 좋은 영향력을 끼치지 못합니다.

이번에 우리교회에서 열게 된 콘서트는

큰 행사를 거뜬하게 치루는 우리의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작은 것일지라도 사랑나눔을 실천하며

무엇보다도 교회에 와보지 않던 이들을 자연스럽게 초대하여

전도의 기회로 삼는 축복된 잔치입니다.

사랑하는 주평강가족여러분!

사랑하는 이들을 초대하십시오.

은혜와 평안을 선물로 받는 콘서트입니다.

어떤 콘서트보다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기쁨으로 우리 모두 참여하십시오.

우리교회가 지역과 민족, 온 세계를 가슴에 품고

화합된 모습으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선포하게 될 것입니다.

콘서트를 통해서도 주님이 영광 받으시고

우리를 귀하게 여겨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