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사람!

꿈꾸는 사람!

여러분의 이름 앞에 붙여놓으시면 어떨까요?

꿈을 꾸는 사람은 눈동자가 빛납니다.

꿈을 꾸는 사람은 가난 속에서도 희망을 먹고 삽니다.

꿈을 꾸는 사람은 절망 속에서도 소망을 찾아냅니다.

현재의 상황이나 환경이 꿈을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일어서지 못하는 이유는 상황 때문이 아니라 꿈이 없기 때문입니다.

12월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꿈으로 새해를 준비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라는

교회의 슬로건이 우리의 꿈의 기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살펴주고 필요를 채워주기를 원하는

가족들의 소리에 반응하는 꿈을 세우십시오.

세상이 어둡다고 외치는 아우성 속에서

빛의 사명을 감당할 꿈을 세우십시오.

교회가 세상의 소망이 되기를 원하는 외침의 소리에

성도된 우리 모두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일어나십시오.

왜 탄식만 하고 계십니까?

왜 비판만 하고 계십니까?

어둡고, 힘들고, 절망스러운 모든 상황들은

우리들을 향한 주님의 간절한 부르심입니다.

우리는 주안에서 꿈꾸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