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는 사람으로...

드디어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삿짐을 돕는 손길들을 통해 옮겼습니다.

이사를 하고보니 온가족이 안정되어 보입니다.

저도 더욱 신실한 사역자로 살아갈 각오가 생깁니다.

사람은 누구나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면서 살아갑니다.

혼자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도움을 주면서 살아갑니까?

돈으로 돕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따뜻한 말로 돕는 것은 무한대입니다.

정말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십시오.

생명을 담은 말로 격려해주시고

사랑을 가득담은 표정으로 다가가십시오.

기꺼이 돕는 일에 최선의 모습으로 감당하십시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모두가

누군가에게 돕는 사람으로 서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사람으로, 영향을 준 사람으로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우리들 때문에 오늘 누군가 웃고,

우리들 때문에 누군가 힘을 얻고,

우리들 때문에 누군가 천국을 소유하는 놀라운 일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주평강가족여러분!

늘 힘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