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라!

“정목사는 무거운 짐을 가볍고 쉽게 지는 것 같아서 보기가 좋아.”

목회를 은혜롭게 은퇴한 목사님께서

저를 격려해 주시면서 하신 말씀이십니다.

사실 몸부림치면서 힘겨워했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두려움에 어쩔 줄 몰라 했던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주의 긍휼을 구하면서

주님 앞에 저의 모든 짐을 맡겼습니다.

주님은 제게 그 짐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무거운 짐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었던 것

저의 약한 모습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것이지만

주님의 은혜 앞에서는 가능한 일입니다.

예수 믿기 전과 예수 믿은 후의 삶이 달라지셨습니까?

자신의 힘만 의지하면 상황에 따라 요동칩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불쌍한 인생입니다.

신앙생활이란 예수 믿고 변화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아직 달라지지 않으셨다면

제대로 신앙생활을 시작하십시오.

구원받은 우리를 통해서 우리의 가족들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직장과, 사업장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역과 민족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는 우리들 때문에

정말 좋은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