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날

여러분은 언제가 가장 좋았던 시절이었습니까?

저는 예수 만난 후의 모든 날들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나 같은 사람을 구원해주신 주님 때문에 너무 좋았습니다.

가치관이 달라지고

삶의 목표와 방향을 수정하면서 참 좋았습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고 싶어 하는 갈망이 샘솟듯 해서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그 갈망을 이루는 일에 있어서

때로는 힘들어하고.

자신의 연약함에 실망하기도 했지만

주님의 도우심이 있어서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갈망의 샘에서

더 좋은 날들을 기대하며 최선을 다합니다.

돌아봐도 좋은 날이었지만

더 좋은 날이 오고 있음을 노래합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여러분!

주어진 오늘을 감사로 여기며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날이 오고 있습니다.

그 날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