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강가로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머물고 있으며

누구와 함께 있습니까?

혹시 예비해 놓으신 은혜의 강가에 오지 못하고

메마름에 허덕이고 계십니까?

은혜의 자리에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상처와 불신 때문입니까?

현실의 문제와 아픔 때문 입니까?

삶의 분주함 때문입니까?

저는 이번 부흥회를 통해 놀라운 부흥을 경험했습니다.

저는 은혜 속에 거하지 않으면 살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살아갑니다.

내 자신 조차도 다스릴 수 없는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은혜를 구하고 또 구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이번 집회를 통해서도

내 영혼에 부흥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신실하신 주님은 내 마음에 부흥으로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여러분!

은혜의 강가로 나오십시오.

메말라있는 영혼을 촉촉하게 적셔서

여러분의 얼굴에 생기가 흐르고

진정한 찬양을 올려드리는 행복한 예배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