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산제물로 드리라

여러분은 생일이나 기념일을 맞이할 때 무엇을 하십니까?

케익을 자르고

축하 선물을 받는 것으로 끝입니까?

혹 그럴 때 나를 낳아준 부모를 기억하고

기념일의 진정한 의미를 기억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우리교회의 19주년설립기념주일입니다.

너무도 놀라운 부흥을 주셔서

감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그러나 늘 두려운 것은 껍데기 예배를 드리며

만족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입니다.

몸은 와 있지만

마음과 생각은 없고

자신이 거룩한 산제물이 아니라

자신이 왕이 되어버린 예배를 드리는 것은 아닙니까?

사랑하는 주평강가족여러분!

진정 주님이 원하는 예배자가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의 현재의 어떤 문제나 아픔도

참된 예배자가 되는 일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집중하십시오.

자신을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십시오.

반드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신 뜻을

분별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