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실이 생겼어요.

저는 우리교회의 자녀들을 보면 생기가 돕니다.

소중한 저들에게 그리스도의 꿈을 심어주고

훌륭한 인물로 길러지기를 늘 기도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싶어

우리교회 5층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이 자원봉사를 하면서

도서관을 가꾸어 깨끗한 공간으로 바뀌었고

지도하는 우영숙선생님이 계셔서

점점 더 좋은 도서관이 되고 있습니다.

좋은 책들을 많이 보급하도록 애를 쓰려고 합니다.

평일에는 누구든지 오셔서 마음껏 이용하시고

좋은 책을 기증도 해주십시오.

주일에는 우리자녀들이 부모님이 봉사하고 예배드리는 동안

책과 함께 쉬고 누릴 공간이 될 것입니다.

이곳, 주님의 은혜의 날개 아래에서

우리자녀들이 책을 읽으며 아름다운 심성을 가꾸고

꿈을 키워나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