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시즌입니다.

꽃다발을 든 학생들을 보면서 저들의 인생길에

꼭 주님과 함께 가는 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인생의 광야 학교에서 만나는 숱한 과제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요?

가장 먼저 할 일은 주님의 손을 붙잡는 일입니다.

주님 자녀로의 초대에 아멘으로 나아가고

자신을 향한 사명에 아멘으로 나아가면

그 인생은 성공인생입니다.

저는 힘들 때마다 즐겨 부르는 찬송이 있습니다.

♪여호와 나의 목자 내게 부족 없네

푸르른 초장 위에 나의 몸 누이시네

선한 목자 오 나의 목자여...♬

찬송을 부르면서

나를 자녀 삼으시고, 목사로 불러주시고

때마다 일마다 도우시고 힘주시는 선한 목자이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살기를 간구하면

가슴에 채워진 주의 사랑이 힘을 내게 합니다.

사랑하는 주평강가족여러분!

왜 홀로 가십니까?

왜 길도 묻지 않으십니까?

왜 염려와 근심 속에서 살고 계십니까?

주님이 여러분을 향해 내민 손을 붙잡으십시오.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살아가십시오.

반드시 기쁨과 평안이 있는 행복인생을 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