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명절 잘 보내시고 오셨습니까?

명절 때마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서 예배를 드리고

감사한 일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다 보면

이해와 용납, 그리고 사랑이 생기게 됩니다.

아무리 마음에 좋은 생각과 사랑을 가지고 있어도

표현하지 않으면 서로 무심하게 살아갑니다.

상대방의 상황과 환경을 알지 못하면서

섭섭해 하고 심지어 분노하면서 살아갑니다.

아무리 오랜 세월을 같이 지내도

눈인사만 하고 지나가는 사람이라면 가깝게 느낄 수 없습니다.

서로 상황을 알고 함께 웃고 함께 울 수 있다면

세월에 상관없이 가까워집니다.

사랑하는 주평강가족여러분!

주님을 가깝게 느끼십니까?

아버지 되시는 주님을 외면한 채 홀로 외롭게 살지는 않으십니까?

주님께 상황을 이야기 하십시오.

그리고 주변에 사랑할 대상으로 주신 귀한 사람들에게도

마음을 열고 다가가십시오.

주께서 막혀있던 관계를 풀어주시고

어렵고 힘든 상황도 풀어주실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