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꿈을 가지십시오.

올해 표어를 은혜로 정하면서

매일매일 은혜 위에 은혜를 구하고

말씀을 큰소리로 외치다보니

제 안에 부어주시는 은혜 중에

꿈을 구체적으로 보게 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절망의 자리에서는 꿈을 가질 수 없는 것으로 여깁니다.

그저 하루하루 사는 것에 힘겨워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꿈이 있으면 그 어떤 자리에서도 일어납니다.

현실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디딤돌로 삼을 수 있습니다.

무의미한 삶에서 일어나십시오.

상처와 좌절 속에서 더 이상 방치하지 마십시오.

오늘 여러분이 주님의 꿈을 발견하기만 하면

여러분의 인생은 달라집니다.

사랑하는 주평강가족여러분!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지금 여러분이 있어야 할 자리는

꿈을 꾸는 소망의 자리입니다.

세상의 가치 속에서 매일매일 흔들리는 헛된 망상이 아니라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내 자신을 가장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멋진 꿈을 가지십시오.

우리들의 꿈이 하나씩 열매로 맺어가는 날

세상에 빛이 되어 비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