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자녀로!

물고기를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부모가 현명한 부모입니다.

그래서 부모 된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규범과 도리들을 가르치기도 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특기를 가르치기도 합니다.

어릴 때부터 좋은 것들을 가르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마땅한 일입니다.

이 세상의 어떤 지식과도 바꿀 수 없는

주의 은혜를 나누고 보여주는 일은 더욱 열심히 해야 할 일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곁을 떠나 살아갈 때에

부모가 보여주고 가르쳐 주었던

축복의 자녀로 살아가는 비결을 남겨주십시오.

그 비결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게 살아가려고 애섰던

부모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주일을 자녀들과 함께 잘 지키고

부어주신 은혜와 축복을 주를 위해 섬기고 나누며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은

자녀들의 평생축복을 보장해주는 위대한 유산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