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도

효도하십니까?

효도라는 말은 자녀 된 우리를 부끄럽게 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남들이 효도하는 모습만 봐도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효도는 흉내만 내도 효자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해야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해야 합니다.

너무 거창한 것만이 효도가 아닙니다.

좋은 것들을 사드리는 것도 방법 중의 하나이지만

웃어드리고,

이야기를 나누고,

안부를 살펴드리는 것이

더 큰 효도입니다.

아직은 형편이 어려워서 할 수 없고

아직은 너무 분주해서 늘 뒤로 미루고 있습니까?

시간이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후회하지 말고 부모님 살아계실 때

할 수 있는 것들로 효도합시다.

효도는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자산입니다.

흉내부터라도 시작해서

습관화되어지고

보고 자라는 우리의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효도를 배우는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