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우리 자녀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가르치는

선생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여러분들이 함께하는 한 우리의 자녀들은

믿음 안에서 꿈을 이루어가는 위대한 자녀들이 될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위기를 만납니다.

비가 내리면 누구나 비를 피할 수 없듯이 믿음이 있는 자나

모두가 닥쳐오는 위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믿음을 가진 사람은 위기의 순간에도 희망을 노래합니다.

물론 아직 성숙하지 못한 우리의 자녀들은 위기를 대처할 능력이 약합니다.

어떤 이들은 “요즘 아이들은 도대체 왜 저 모양이지?”

하면서 희망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아닙니다.

오늘도 어려운 가운데도 자리를 지키며 기도하시고

성경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위대한 믿음의 영웅들이 배출될 것입니다.

저는 우리 자녀들을 보면 믿음으로 견고히 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어떤 폭풍우 앞에서도

지혜롭게 살아 갈 수 있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떤 유혹과 위기 앞에서도

승리의 영웅들이 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싶습니다.

믿음 안에서 승리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신이 납니다.

함께 기쁨으로 사명 감당함으로

매 주마다 우리의 소중한 자녀들이 이곳에서 승리자로 서 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