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 길을 걷다!

여러분의 삶속에 가장 가슴 아팠던 기억은 무엇입니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당한 일들로 가슴 아파하기도 하지만

자신이 한 실수 때문에 가슴 아픈 경우들도 많습니다.

어떤 경우는 자신의 잘못조차도 인식하지 못하지만

누군가에게 아픔을 준 사람은 더 큰 마음의 고통이 있습니다.

새로운 삶을 산다는 것은 자신을 돌아보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은혜를 받고 나면 나같이 부족한 자,

벌레만도 못한 자라는 고백이 나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잘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너무도 부족한 모습이었습니다.

남에 대한 잣대와 자신에 대한 잣대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많은 상처와 아픔을 주면서도

외면하고 부인하면서 살았습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 여러분!

가정과 교회, 그리고 빛이 되어야 할 사회에서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신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돌아서는 것입니다.

그리고 열어 놓으신 새 길을 기도하면서 걸어가는 것입니다.

회복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를 부어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