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쉬어가는 의자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해야 할 일이 많아도

잠깐 멈추어 쉬어가는 의자에서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쉼을 통해 더 큰 힘을 얻기도 하고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옳은 지 점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채우고 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저는 힘이 들 때면 가던 걸음을 멈추고

주의 말씀 앞에서 쉼을 누립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은 용기와 힘을 주셨습니다.

신실하신 주님으로 제게 늘 약속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부흥회가 기대됩니다.

청년시절부터 이동원목사님의 책을 읽으면서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곤 했는데

가까이에서 말씀을 나눌 수 있게 되니 말입니다.

사랑하는 주평강가족여러분!

이번 주간 저녁시간에는 교회에 오십시오.

20주년기념부흥회가 우리에게 열렸습니다.

이동원목사님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의 말씀으로

풍성한 말씀의 축제를 누리는 시간입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은혜로 우리의 가슴을 채우는 시간입니다

회복의 길을 걷기를 원하는 우리들에게

쉼과 힘을 줄 소중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