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요즘 여러분의 언어생활은 어떻습니까?

‘짜증난다’라는 말이 자주 나오십니까?

그렇다면 지금 어떤 자리에 있는 지,

무엇을 보고 있는 지 살펴보십시오.

사람은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자전거에 관심 있는 사람은 자전거 이야기를 하고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은 정치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이 사람이 무엇을 추구하면서

살아가는 지 알 수가 있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우리 주평강의 모든 가족들이

‘은혜’이야기를 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요즘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너무 좋아서

저절로 은혜이야기가 나옵니다.

우리교회에 베풀어 주시는 은혜도 너무 크고,

우리성도들 가정에서 들리는 은혜이야기가

너무도 감사하고 신이 납니다.

사랑하는 주평강가족여러분!

은혜의 자리로 나오십시오.

그곳에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의 사건들을 보십시오.

그러면 언어가 달라집니다.

“주님이 제게 이런 일을 해주셨어요.

은혜위에 은혜를 부어주시네요‘

이런 언어들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