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로 채우고 오겠습니다.

맥추감사주일입니다

벌써 한해의 한가운데서 또 다시 감사를 채우고 출발합니다.

사람은 살면서 가슴에 채움이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결핍이 느껴지면 끊임없이 뭔가를 추구하면서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주평강의 모든 가족들이 감사로 채우기를 기도합니다.

감사로 채워진 사람은 자신의 자리를 지킬 줄 알고

다른 이들을 배려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감사하라고 명령하신 이유는

결국 우리의 행복을 위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감사를 잊으셨습니까?

저는 힘들 때일수록 억지로라도 감사를 찾아냅니다.

그럴 때마다 놀랍게도 좋은 일들을 주셨습니다.

저는 이번 주간에 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이스라엘 중심으로 성지순례를 합니다.

감사 가득한 마음으로 가는 이번 여행길에서

더 큰 감사로 채우고 오겠습니다.

사랑하는 주평강가족여러분!

행복한 삶을 원하신다면 가장 먼저 감사를 채우십시오.

감사가 회복되면 길이 보입니다.

감사로 그 길을 가다보면 기적이 생깁니다.

감사로 채운 여러분에게 일어날 좋은 일들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