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게 하는 나

사람은 누구나 도움 받고 도움 주고 살아갑니다.

어느 누구도 혼자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남에게 축복을 나누는 사람으로 부름 받은 사람들입니다.

나를 통해 도움을 줄 때 옆 사람들이 행복해지고

결국은 천국의 소망을 나누어 주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주평강의 모든 가족들이 잘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제가 말씀을 전할 때에

성령의 터치를 통해 여러분들이 회복되고

주님의 원하시는 뜻대로 축복의 사람으로 살기를

기도하면서 말씀을 준비합니다.

그래서 은혜를 누리고 변화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벅찬 감동이 찾아옵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 여러분!

예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저와 여러분들이

오늘 우리의 곁에 있는 ‘누군가’를 위해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고

그들을 ‘잘 되게 하는 나’로 삽시다.

우리의 사랑을 담은 언어가

우리의 정성을 다한 섬김과 도움들이 하나 둘 모여서

반드시 잘 되게 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