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좋은교회

우리 주평강교회가 설립20주년이 되어 뒤를 돌아보니

오직은혜, 오직감사 외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동안 많은 해산의 고통의 시간도 있었고

성장통을 겪기도 했지만 잘 이겨내고

든든한 청년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이 우리 주평강교회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여깁니다.

그동안의 몸부림 속에서 철저히 하나님의 은혜를 누렸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만

교회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의 열심과 우리의 꿈까지도

은혜의 날개 아래에서 펼쳐갑니다.

사랑하는 주평강가족여러분!

그동안 너무 애쓰셨습니다.

우리의 수고, 눈물의 기도와 헌신 위에

우리 주평강교회가 부흥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좋은교회라는 아름다운 자부심을 가지고

더 성숙한 교회를 향해 한걸음 내딛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정말 좋은교회를 이루어가고 싶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