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기다렸을까요?

생이별의 아픔 속에서 가슴 조인 날들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남북이산가족의 상봉장면을 보면서

저들의 가슴속에 쌓였던 상처를

들여다봅니다.

하나님께서도 소중한 자녀들을 기다리십니다.

자신의 생각에 막혀서,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야하는 지 몰라서,

인생의 고단함에 눌려서

다른 길에서 살고 있는 이들을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먼저 주님의 사랑을 알고 있는 우리들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해 달라고 부탁하십니다.

사랑하는 주평강가족여러분!

11월1일입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초대하십시오.

주님이 반겨주시고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교회에서도 정성껏 사랑으로 섬기겠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