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렇게 힘들게 할 필요가

있느냐고 물어보는 이들을 만납니다.

맞습니다.

자신이 중심이 되면

구태여 그렇게 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러나 주님이 중심이 되면

다른 이들의 필요가 보이고

긍휼의 마음이 생기고

섬김과 희생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됩니다.

저는 현재의 일들을 주님 앞에 아뢰면

주님은 신기하게도 또 다른 헌신을 요구하십니다.

그래서 상황에 상관없이 해보려고 애를 씁니다.

사랑하는 주평강가족여러분!

여러분들의 섬김과 헌신이 다음 세대를 세우고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가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삶의 현장 속에서 얼마나 고단한 일들이 많겠습니까?

현재의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있지만

사역에 대한 부르심에 동참해주십시오.

여러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