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성숙한 사람입니까?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많은 이들이 의외로 중요한 순간에 자신의 본분을 잊고

성숙하지 못한 결정을 내립니다.

자기 자신이 중심이 되어 있을 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보다는 내 생각이 많을 때입니다.

2015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한 해 동안의 삶을 돌아보면

힘든 일도 있고 고통으로 잠 못 이루던 시간들도 있었겠지만

그 모든 일들 속에서 좋은 결정을 선택하는 것

은혜 받은 사람의 태도입니다.

새로운 해를 맞을 준비를 하면서

절망과 아픔과 고통의 무게를 벗어버리고

미움과 상처의 짐들을 던져버리고 나아갑시다.

더 이상 주춤거리거나 쩔쩔매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능력을 누리십시오.

반드시 축복의 삶을 살게 됩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 족여러분!

성숙한 사람으로, 지혜로운 사람으로

함께 멋진 새해를 열어 갑시다.

2016년은 은혜 받은 사람답게 달려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