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2016!”

주평강교회의 후반기 사역이 시작됨을 선포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은혜”라는 표어로 한 해를 보냈는데

부어주신 은혜가 너무도 크고 감사합니다.

이제 스무 살을 넘은 주평강교회는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손을 펴서 누군가를 일으켜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올해의 표어는 미션2016입니다.

받은 은혜를 우리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은혜를 나누고, 다음세대를 위해 은혜를 전하고,

변화되는 세상 속에 빛과 소금이 되어

미래의 불안함 속에 살아가는 자들에게

평안과 안정을 주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러분들과 함께 주님 앞에서 질문하고 주님 앞에서 답을 찾을 것입니다.

저는 요즘 가슴이 뜁니다.

목회가 너무 신이 나고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주평강가족여러분!

교회가 해야 할 일이 점점 많아지는 시대 속에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동안도 잘해 오셨지만

더욱더 주의 일에 힘쓰는 삶을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그 길이 잘사는 삶이요, 잘되게 하는 삶인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 좋은 교회,

우리 주평강교회를 이루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