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합니까?

다짐과 결단이 있는 행복한 1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유난히 분주하지만 몸도 마음도 여유가 있습니다.

주님 앞에서 잘해보고 싶은 의욕이 충만합니다.

그러나 어떤 일이든 감당할 때 주님의 은혜 안에서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일을 하면서 잘 하려고 일에 집중하다보면

과잉반응과 지적함으로 관계에 어려움을 줄 때가 있습니다.

일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에 대한 섬세한 배려와 이해가 필요합니다.

서투를 때에 기다려주고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것

우리가 가져야 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마찬가지로 혹시 일을 하면서 실수하여 지적을 받더라도

잘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는 것, 또한 축복의 삶을 살아가는 비결입니다.

우리가 거하는 모든 곳에는 문제와 아픔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유연함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인정받는 사람이 될 것이고

더해주시는 주의 은혜를 노래하게 될 것입니다.

긴장을 푸시고 주의 은혜 안에서 평강을 누리고 출발합시다.

삶의 현장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