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 하나만으로도

무더위 속에서도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무더위 속에서 미취학 부서의 여름성경학교는 은혜 중에 마쳤고

계속적으로 여름사역은 이어집니다.

상황과 형편을 고려하다보면

베푸는 삶은 평생 이루어 질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부탁하신 사명이라 여기면

주께서 허락하신 지팡이 하나만으로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내게 있는 능력의 크고 작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감당해야 합니다.

지금 내게 맡겨주신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고

바로 지금 누군가를 위해 복음을 전하는 나팔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 힘으로 안 되고, 내 능력으로 안 되지만

주님이 주신 힘으로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평강가족여러분!

지금 바로 고개를 돌려서 옆을 바라보십시오.

당신의 도움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다가가십시오.

상대가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한 염려를 버리고

진심으로 다가가십시오.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 축복을 흘러가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