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사람들은 종종 혼자만 고통을 맞는다고 착각을 합니다.

그리고 혼자 고통과 싸우기도 합니다.

너나 할 것 없이 만나는 인생의 수많은 고통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나눔입니다.

내가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할 줄도 알고

남들이 겪고 있을 때 함께 공감해주고

일어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가족이고

그것이 교회이고

그것이 사회여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모습으로 나눔을 실천하십니까?

저는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친절을 베풉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 입니다

공허와 외로움으로 허덕이는 이 시대 속에 살아가는 이들에게

조그마한 섬김과 작은 친절이라도

사람을 웃게 하고

세워주고 살릴 수 있습니다.

참 놀라운 것은

작은 나눔일지라도 하다 보면

먼저는 내 자신이 행복해집니다.

미루지 마십시오.

지금 바로 시작하십시오.

아주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