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으로 리스타트!

우리는 가야 할 길이 정해져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최종 종착역은 본향입니다.

본향을 향해 가는 이 땅에서의 길에는

재물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재능과 능력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물질과 재능, 여러 가지 소유를

자신의 것으로 여기고 교만하게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자랑하고, 비교하고, 멸시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것을 교만이라고 말하고

교만은 죄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있는 재물, 누가 주신 것입니까?

여러분에게 있는 재능, 누가 주신 것입니까?

여러분에게 있는 건강, 누가 주신 것입니까?

내게 있는 것들의 참 주인을 알지 못하면

망하는 인생이 됩니다.

그러나 내게 있는 모든 것들의 주인이

주님임을 기억하고 헌신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기쁨과 감사가 흘러넘치는 복된 인생이 될 것입니다.

2017년을 ‘리스타트’하는 여러분에게

주인의 자리를 바꾸는 일부터 시작하기를 권합니다.

이렇게 다시 한 번 고백합시다.

“내게 있는 건강, 재물, 자녀,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의

주인은 주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