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좋은교회

오늘은 우리교회 설립 22주년 기념일입니다.

우리교회가 시작된 날을 기억하는 것도 소중하지만

무엇보다도 교회의 존재 의의를 기억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22년을 돌아보면서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지하 27평에서 시작하여

지금의 교회까지 넓고 좋은 곳으로 온 것도 감사하지만

우리교회를 통해 삶에서 신음하고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쉼과 평안을, 무엇보다 생명의 역사가

있는 교회가 될 수 있어서 뜨거운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성도여러분!

우리교회는 생명을 전하는 공동체입니다.

말씀으로 은혜 받고,

말씀으로 주의 뜻을 이루어가고,

말씀대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삶의 선교 현장에서

생명을 나누고 전하는 교회입니다.

여러분들을 만나게 된 것, 제게 너무 큰 축복입니다.

함께 수고하며 주의 군사 된 여러분들과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우리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