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원

부흥회에 많이 오셔서 은혜 받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저력이 있는 우리교회를 확인하면서

교회의 사명을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

저는 우리 주평강교회의 슬로건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교회가 되기를 늘 붙잡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끼리만 은혜를 받고 우리끼리만 천국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는 모든 곳이 하나님 나라가 되고

그곳에 예수사랑이 흘러넘치는 곳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사람들이 제게 에너지가 흘러넘친다고 이야기해 주십니다.

맞습니다.

제게는 소원이 있기에 흐르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허락 하신 십자가의 사랑 안에서

내게 허락하신 작은 일일지라도 충성되게 감당하고 싶은 간절함이

에너지로 흘러나옵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주님이 하라고 하시면 합니다.

나는 힘이 없지만 주님이 힘주실 것을 믿고 나아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들이 주저앉아 있다면 일어나십시오.

부정적인 생각, 힘들다는 생각을 버리십시오.

여러분이 손을 내어 밀고

여러분이 입을 열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영혼을 살아나고 이웃이 행복해집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이 행복해지고 잘되는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